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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김어준 “정우성, 묻지도 않고 2초 만에 수락”
기사입력 2018-04-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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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를 제작한 김어준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배우 정우성의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17일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영화 ‘그날, 바다’(감독 김지영) 상영보고회에서 김어준은 “내레이션에 배우가 적정하다고 생각해 정우성에게 연락했는데 ‘세월호 관련 영화’라고 하니 2초 만에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를 달거나 어떠한 조건도 묻지 않았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선박자동식별장치)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김어준은 “영화를 만들면서 처음부터 세운 원칙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데이터,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부분만 다루자는 것이었고, 둘째는 그 데이터를 생존자의 체험과 교차 검증한다는 것이었다”면서 “마지막으로 논증과 검증을 거쳐 하나의 가설을 제시하고 영화를 끝을 내자는 거였는데, '우리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알고 있는가'란 질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영화를 처음부터 제작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그날, 바다'는 정치 시사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오프닝(2만 4594명), 최단 기간 10만명 돌파를 기록한 데 이어 '무현, 두 도시 이야기'(19만 3000명)를 넘고 역대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역대 최고 흥행작인 '공범자들'(26만명)도 곧 넘을 것으로 보인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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