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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스에너지 자회사 IPO 초읽기…이달 예심청구
기사입력 2018-04-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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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전문기업 에스에너지의 자회사 에스퓨얼셀이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중순께 예비심사 청구를 시작으로 오는 8월께 상장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목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료전지 전문업체 에스퓨얼셀은 조만간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현재 예심 청구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대로 이달 내 예비심사를 청구하면 심사승인은 늦어도 6월말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에 돌입하면 대략 8월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에스퓨얼셀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 연료전지 전문회사인 CETI 설립을 시작으로 2014년 에스에너지가 GS칼텍스의 연료전지 연구개발팀을 중심으로 설립한 연료전지 전문 기업이다.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스택, 시스템 통합설계 등에 관한 독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스에너지가 지분 69.0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상장에 성공한다면 국내 연료전지 기업 중 최초 코스닥 상장 사례가 될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해 국책과제인 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 세부과제로 '연료전지용 탄화수소계 강화복합막 개발'에 참여, 코오롱머티리얼과 함께 연료전지 핵심부품인 분리막 개발을 완료한 바 있으며 6㎾급 연료전지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최초로 KS인증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경북도청, 서울시 소재 아파트 등에 국내 최초로 연료전지 설치·운전을 실시한 바 있다.


실적은 매해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에스퓨얼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억9500만원, 32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2.1%, 152.5% 증가했다.


연료전지 사업에 대해 커져가는 사회적 관심도 긍정적이다.

지난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소경제사회 구축과 관련 산업육성 등을 핵심으로 하는 이른바 '수소경제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는 수소경제 사회가 수소연료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수소 사회로의 진행이 필연적인만큼 정부 주도로 수소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 태양광, 풍력 등으로 대표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자연 환경의 영향에 따라 발전효율이 달라지고 소비자의 전력수요와 관계없이 발전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 에너지의 저장과 사용의 매개체가 수소가 되는 수소사회에서 수소를 전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료전지 발전이 필수적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에스퓨얼셀은 건물용·발전용 연료전지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라면서 "현재 차량에 적용되는 연료전지를 생산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업 확장을 위해 수소를 원료로하는 연구개발(R&D)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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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에스에너지 #코오롱머티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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