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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갭투자` 평균 비용 2억3000만원…6년 만에 최고치
기사입력 2018-04-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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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살 때 필요한 '갭투자 비용'이 2011년 이후 최대로 증가했다.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하면서 비용 부담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갭투자 비용(매매가 평균에서 전세가 평균 금액을 뺀 차액, 재건축 대상 제외)은 평균 2억3199만원으로 지난해 1억9250만원과 비교해 약 1억원(20.5%) 가까이 늘었다.

이는 2011년 2억5243만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 아파트 갭투자 비용은 2008년 매매가격 급등으로 3억2253만원까지 벌어진 뒤 하락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에는 매매 약세, 전세 강세 영향으로 1억2715만원으로 줄었다.


갭투자 비용은 전세가율이 낮아질수록 늘어나는 구조다.

전세가율은 2008년 37.38%였는데 2016년 74.89%까지 올랐다가 지난해 말 70%로 하락했다.

올해 4월 기준으로는 66.14%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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