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슈퍼 주총데이
‘뉴삼성’신호탄 쐈다!

Q. 삼성전자 주총, 이재용 부회장 불참 이유는?

Q. 이사회의 권한 강화…의미는?

·삼성전자 신규 사내외 이사 명단 (자료:삼성전자)

신규 이사회 의장 이상훈 전 경영지원실장
신규 사내이사 고동진 IM 부문장
김기남 DS 부문장
김현적 CE 부문장
신규 사외이사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병국 서울대학교 교수

A. 이사회 규모 기존 9명에서 11명으로 확대
A.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가 처음으로 분리
A.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 강화하겠다는 의지

Q. 삼성전자 액면분할…영향은?
A. 1월 31일 50대 1의 주식 액면분할 결정
A. 주총에서 액면분할 위한 정관변경 승인
A. 250만원 넘는 초고가주→5만원대 국민주
A. 개인투자자 접근성 개선, 소액투자 가능
A. 시장 전체의 유동성 개선시킬 수 있는 요소
A. 액면분할, 유의적인 주가상승 재료 되기 어려워

Q. 지배구조 개편으로 주목받은 주총은?
A. KT, 회장 후보 선정주체를 ‘이사회’로 변경
A. 심사기준에 후보의 ‘기업경영 경험’을 명시
A.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방안에 대해서는 침묵
A. 현대건설, 정몽구 회장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날 예정
A. 효성, 이사회 의장직을 외부 인사에게 위임 예정

Q. 삼성물산 주총, 논란 끝 안건 통과됐는데?
A. 22일, 최치훈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의결
A. 국민연금은 기존 이사진의 재선임 반대
A. 계열사 우호지분이 40%에 육박…예정대로 의결

Q. 새로 도입된 전자투표제 관련 잡음도?
A. SKT, 전자투표제 문제로 일부 주주 이견 제시
A. 배당 동결되자 이에 대한 불만 토로
A. KB국민은행, 22일 주총에서 상임감사 선출 무산
A. 내부통제 강화 위해 신속한 감사 선임 필요

Q. 이후 남은 주총에서 주목해봐야 할 기업은?
A. 다음 주 더 많은 기업들 주주총회 개최 예정
A. 지배구조 개편 및 배당지급안에 주목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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