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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팔린다
기사입력 2018-03-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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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사옥을 4000억원대에 매각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최근 독일 자산운용사인 도이치자산운용과 광화문 사옥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도이치자산운용과 가격, 매각 방식 등 세부 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달 안에 최종 계약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광화문 사옥은 2008년 준공됐으며 연면적 6만695㎡, 지하 8층~지상 29층 규모다. 사옥을 운영하는 특수목적법인(SPC) 금호사옥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토지와 건물을 합친 장부가는 1800억원 수준이지만 매각가는 4000억원대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옥 매각대금을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A380, A350 등 최신 항공기 도입과 저비용항공사(LCC)와의 경쟁 격화로 최근 아시아나항공 재무 부담이 크게 가중됐다.

이처럼 단기 차입금 부담이 크게 늘어나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11월 아시아나항공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하향 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옥 매각을 발판 삼아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 3년에 걸친 경영 정상화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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