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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입주 전 `공동주택 품질검수` 호평
기사입력 2018-03-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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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입주 전 품질검수를 진행 중인 전문가와 예비 입주자 모습 [사진제공
= 울산시]
울산시가 관내 입주를 앞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검수 운영제도'가 예비 입주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 제도'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지원해 ▲사용검사 전 공동주택 구조 ▲단지 내 조경 ▲전기·소방 등의 시공 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해 전문가가 점검을 실시,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제도다.


울산시는 올해 준공 예정인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9개소에에 대한 검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9일 울주군 온양읍 망양지구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3블록) 970세대에 대한 품질검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전문위원들이 건축·토목·설비·전기·조경·소방 등 공정별로 아파트를 점검했다.

이후 지적된 사례와 우수시공 사례를 중심으로 총평시간을 갖고 품질검수위원들의 기술적 자문과 동시에 입주예정자, 시공자 및 감리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한 입주 예정자는 "전문가들과 현장 점검을 함께 하면서 아파트에 대한 신뢰가 올라갔다"면서 "품질검수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다른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도 본인이 거주할 아파트에 대한 확신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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