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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트럼프, 북미정상 만남 조건은 핵·미사일 실험 중단"
기사입력 2018-03-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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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핵·미사일 실험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조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

(북미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질 때까지 이것이 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NBC방송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북한에 의한 구체적인 조치와 구체적인 행동을 보지 않고는 그러한 만남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과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의 조건을 두고) 혼선이 있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트위터 계정에 북한이 100일 넘게 탄도미사일 도발을 중단한 사실을 언급하며 "북한의 미사일 실험 중단 약속 이행을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사진출처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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