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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부장검사 영장실질심사 포기…이르면 15일 구속여부 결정
기사입력 2018-02-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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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현직 부장검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


14일 법조계 안팎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는 다음날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된 본인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엄철 당직 판사는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지 않고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영장청구서와 수사서류 등을 검토한 뒤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15일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심사 불출석은 혐의에 적극적으로 항변하면서 다투지 않겠다는 의사의 표시로 받아들여진다.

통상 현직 검사나 법무·검찰 고위간부 출신 등에 대해 검찰이 영장을 청구한 경우 법원 심사를 포기한 전례들이 있다.


앞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지난 12일 김 부장검사를 긴급체포한 뒤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부장검사는 지난달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성을 상대로 강제적인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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