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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금결제 빨라져 여유 생겼어요"
기사입력 2018-02-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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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MBN은 지난 추석연휴 직후 소상공인들이 카드 결제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보도했습니다.
다시 명절 연휴가 됐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김태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017년 10월 10일 보도>
카드 대금까지 열흘 넘게 입금이 되지 않은 겁니다.

긴 연휴동안 카드사가 영업을 하지 않는 바람에 신용카드 대금을 지급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근재 / 식당 주인
- "연휴 때 카드사에서 대금결제도 안 되고 이번 추석은 현찰도 없이 그냥 조용히 돈도 못 만져 보고 삭막하게 보냈습니다."

설을 앞두고 식당을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올해는 식당 직원들에게 차비를 나눠줄 정도로 여유가 생겼습니다.

신용카드 대금 결제가 하루 당겨졌기 때문입니다.

통장을 확인해 보니 지난 월요일 올린 매상이 오늘(14일) 아침 모두 입금됐습니다.

기존대로라면 설 연휴가 지난 다음 주 월요일에야 입금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 인터뷰 : 이근재 / 식당 주인
- "아줌마들 차비도 드리고 저 개인적으로 설을 잘 보낼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돼서 반갑고…."

금융당국은 소상공인들의 명절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이번 설에 한해 대금 결제를 하루에서 이틀 정도 앞당기도록 했습니다.

▶ 인터뷰(☎) : 금융위원회 관계자
- "(추석 이후)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주셨고요. 카드사들 협조를 얻어서 카드 결제대금을 하루라도 당겨보고자 노력한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은 이런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돈맥경화'의 고민에서 벗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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