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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잘팔린다…소비 살아나나
기사입력 2018-02-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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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기 신호를 나타내는 남성복 판매가 늘고, 불경기에 잘 팔리는 하이힐 판매는 줄어드는 등 소비심리 개선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14일 국내 주요 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겨울 시즌 남성복 매출이 일제히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남성복 매출은 지난해 12월에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고, 올 1월에도 5.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전체 증가율은 10.4%로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정장과 컨템퍼러리 복종 매출은 각각 3.5%와 6.8% 늘었다.

현대백화점 남성복 매출은 지난 1~7일에 지난해 동기보다 15.4%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4분기 남성복 매출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12.7%에 달했다.

특히 신사복(7.4%)과 캐주얼(23.1%) 판매 성적이 두드러졌다.


남성복은 패션·유통가에서 소비심리와 매출이 정비례한다.

가족들이 다른 제품을 전부 사고도 여유가 있을 때 마지막으로 고르는 제품군이기 때문이다.

반면 적은 돈으로 강렬한 효과를 낼 수 있어 '불황 아이템'으로 꼽히는 하이힐·붉은 립스틱 등은 매출이 감소했다.

온라인몰 G마켓이 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달 5일까지 판매된 여성의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롱스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났다.

반면 미니스커트 판매는 15% 감소했다.

하이힐도 같은 기간 G마켓에서 15%, 옥션에서 11% 판매가 줄었다.


붉은 립스틱도 자리를 내주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투톤매트립바'의 지난해 색상별 판매액을 분석한 결과 장미·코럴 등 연한 색상이 62.4%를 차지했다.


[문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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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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