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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먼, 볼티모어와 560만 달러에 연봉 합의
기사입력 2018-02-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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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스코츠데일)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 우완 선발 케빈 가우스먼()이 연봉조정을 피했다.


오리올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가우스먼과 2018시즌에 대한 1년 계약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팬랙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양 측이 연봉 56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이 두번째 연봉 조정 시즌인 가우스먼은 622만 5000달러의 연봉을 요구했지만, 오리올스가 530만 달러의 연봉을 제시하며 조정위원회를 앞두고 있었다.


가우스먼은 연봉 조정위원회를 피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양 측은 조정위원회가 열리기 하루 전 중간선보다 약간 낮은 금액에 합의, 조정위원회를 피했다.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오리올스에 지명된 가우스먼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5년간 129경기(선발 106경기)에서 34승 43패 평균자책점 4.18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데뷔 이후 가장 많은 34경기에 선발 등판, 역시 가장 많은 186 2/3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었다.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11승 12패 평균자책저 4.68, 이닝당 출루 허용률 1.495에 29피홈런 71볼넷 179탈삼진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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