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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中日 제품 상호세 물릴것"
기사입력 2018-02-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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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적자 해소를 목적으로 다른 나라들이 미국산 제품에 매기는 세금만큼 미국도 수입세를 매기는 '상호세(reciprocal tax)' 도입을 예고했다.

지난달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발효한 데 이어 무역전쟁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 등 무역 파트너들이 살인을 저지르고도 처벌을 모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다른 국가들에 계속해서 이용당할 수 없다"면서 "그중 일부는 소위 동맹국이지만 그들은 무역에 관해선 동맹국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 우리는 독일을 도왔고 모든 나라를 도왔다.

한국전쟁 후에는 한국을 도왔다"면서 "그러나 이후에도 협정은 기본적으로 유지됐고 그들은 엄청난 부자가 됐으며 그들은 상당한 돈을 지불할 수 있었고 우리에게 돈을 돌려줄 수도 있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윌버 로스 상무장관을 향해 "내가 세금에 대해 말한 것에 동의하느냐"고 물은 뒤 "만약 하지 않으면 당신은 곤란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스 장관은 웃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임 대통령들이 무역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너무 게을렀다"며 캐나다·멕시코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는 것도 이 같은 취지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 이진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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