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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국 물가지표 주목 속 강세…다우 1.7% 상승 마감
기사입력 2018-02-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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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번 주 공개되는 미국의 물가지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지난주 급락세를 딛고 반등했다.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0.37포인트(1.70%) 상승한 2만4601.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45포인트(1.39%) 오른 2656.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7.47포인트(1.56%) 높은 6981.96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확대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는 14일 공개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를 기다리며 일부 저가 매수에 나섰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4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85% 부근에서 움직였다.


최근 물가 상승 전망 등으로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물가 상승 기대가 더 높아지면 국채 금리 상승세도 더 속도를 낼 수 있다.


그동안 증시는 국채 금리가 낮은 수준을 유지했던 덕분에 다른 자산 대비 투자 매력이 높은 자산군으로 꼽혔다.

그러나 최근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식에 대한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떨어졌다.

특히 증시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 이후 경제 개선과 세제개편 기대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와 주가 가치가 다소 높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긴 했지만, 국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한 증시가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진행한 소비자 기대 설문에 따르면 1년 기대 물가 중앙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포인트 내린 2.7%를, 3년 기대 물가도 0.1%포인트 하락한 2.8%를 나타냈다.


반면 소비자는 임금 상승에 대해서 더 낙관했다.


임금 상승에 대한 1년 기대 중앙값이 일 년 전의 2.67%에서 2.73%로 올랐다.

2013년 이후 최고치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증시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를 비롯해 시장 불안은 지속하고 있다며 다시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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