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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총일 분산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8-02-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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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주주 권익 보호와 주주총회 활성화를 위해 그룹 내 상장계열사의 주총 날짜를 분산하고, 모든 상장 계열사가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한화 주주 권리 강화 조치가 다른 대기업으로 확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화그룹은 그룹 내 경영자문기구인 경영조정위원회가 최근 회의를 열어 그룹 상장 계열사의 주주 권리 보호와 주총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주총 분산 개최와 전자투표제 도입을 각 계열사에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각 계열사 이사회는 경영조정위의 권고를 기반으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개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테크윈 등 7개 상장 계열사는 다음달 하순 슈퍼 주총데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를 피해 계열사별로 최대한 겹치지 않는 날을 정해 주총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큐리티사업 부문 분할과 관련해 이미 다음달 23일을 주총 날짜로 공시한 한화테크윈의 주총은 예정대로 개최된다.

주총 날짜가 분산되면 그만큼 주주들의 주총 참여 기회가 확대된다.

반면 주총 날짜가 겹치면 주주들의 주총 참여 기회가 제한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금융위원회는 '상장회사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상장사의 주총 분산 개최 시 불성실 공시 벌점 감경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12월 결산법인이 4월에 주총을 열 수 있도록 표준 정관을 개정해 상장사들의 개별 정관 개정도 유도하기로 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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