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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예술단 실무접촉…차관급 회담은 묵묵부답
기사입력 2018-01-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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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북이 내일 판문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예술단을 파견하는 문제를 논의할 실무 접촉을 갖습니다.
고위급 회담이 열린 지 엿새만인데, 북측은 대표단 파견 전반을 논의할 차관급 회담 제의에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김경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남북은 휴일에도 판문점 연락 채널을 정상 가동해, 북한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과 관련한 사전 작업을 벌였습니다.

내일 실무접촉 시간은 오전 10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리는데, 북한 예술단 규모와 입국 경로, 공연 일정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됩니다.

특히, 지난 9일 고위급회담에서 공동 문화행사 개최에 의견 접근이 이뤄졌던 만큼, 남북 합동공연 문제도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판 걸그룹으로 불리는 모란봉악단이 예술단에 포함될지도 이르면 내일 결정됩니다.

모란봉악단을 이끄는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이 북측 대표단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대표단 파견 전반을 논의할 차관급 회담을 열자는 우리 측 제의에는 여전히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노동신문을 통해 "앞으로 북남 관계는 남조선 당국이 어떻게 노력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압박하며 주도권 장악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 회의가 오는 20일 열리는 만큼 북한 측 답변이 오는 대로 별도 회담을 열어 대표단 파견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입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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