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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中 대북무역 감소 조치 환영…대북압박에 도움"
기사입력 2018-01-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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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사이를 잇는 압록강철교 모습 [사진제공: 연합뉴스]
지난달 중국의 대북 무역액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에 미국 백악관이 대북압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고 AFP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중국의 대북무역이 급감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러한 조치들은 북한이 불법(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끝내고 한반도 비핵화를 향해 나아갈 때까지 미국이 주도해 전 세계가 가하는 최대의 압박 노력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해 12월 북한에 대한 중국의 수입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1.6% 감소한 5434만 달러, 수출액은 23.4% 줄어든 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전체로 보면 중국의 대북 수입은 전년보다 33.0% 감소한 17억2000만 달러, 수출은 8.3% 늘어난 33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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