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청년이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 중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가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청년이 30만 1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6년에 비해 2만8천명 늘어난 수준으로 전체 청년 가운데 3.2%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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