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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럼프의 `핵단추 트윗` 삭제 사유 아냐"
기사입력 2018-01-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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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전 세계를 위협할 수 있는 ‘핵 단추’를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을 삭제하거나 트위터 계정을 폐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지난 5일 기업 공식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세계 정상들의 트위터 계정에는 일반 사용자와 같은 콘텐츠 정책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책상에 핵 버튼이 있다”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응해 “나는 그가 가짓 것보다 훨씬 더 크고 강력한 핵버튼이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논란을 샀다.

파멸적 핵전쟁을 불러올 수도 있는 폭력적인 메시지는 트위터의 규정에 어긋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폐쇄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한 방침이다.

트위터는 “세계 정상들의 트위터 사용을 막거나 그들의 논쟁적인 트윗을 삭제하는 것은 사람들이 반드시 알고 논쟁해야 할 중요한 정보를 감출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구체적인 폭력적 위협을 가하는 내용 등을 올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세계 정상의 트위터 사용을 막는다고 할지라도 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막기 어려우며 대중들이 그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해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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