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재산 상속의 대부분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상속재산은 51조4천억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45%인 23조1천억 원은 서울에서 발생했고, 25%는 경기도에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상속재산은 10조1천억 원으로 전체의 19.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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