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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신선생` 1년 만에 급성장…"매월 12만명 구매"
기사입력 2017-1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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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위메프]
위메프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이 출시 1년 만에 거래액이 첫달 대비 8배 이상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월평균 판매 수량은 3만개에서 31만개로 10배 넘게 증가했다.

구매자 수 역시 첫 달 1만2500명에서 현재 12만명으로 뛰었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서울우유 비요뜨 ▲오뚜기 냉동피자 ▲롯데 설레임 ▲삼립 냉동케이크 ▲엄마와 고등어 등 냉동생선 ▲우지원 건강 도시락 ▲호박고구마 말랭이 ▲하림 영계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이천쌀이었다.

판매수량을 기준으로 냉장·냉동 상품이 상위 10개 중 8개를 차지했다.


소포장 채소나 반찬, 과일 등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 번에 장보기'와 간단한 조리 과정을 거치면 완성되는 '싱글족·혼밥메뉴' 등이 1·2인 가구가 많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메프는 약 3306㎡(1000평) 규모의 냉장·냉동 시설을 갖추고 물류 전담팀이 배송 전 2회에 걸쳐 신선생 전 제품을 육안으로 검사한다.

상품별로 규격을 달리한 포장용기를 사용하는 등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위메프는 설명했다.


최근에는 '우지원 푸드코치 도시락'이나 '애슐리&자연별곡 도시락' 같은 상품군 늘리는 추세다.

우지원의 푸드코치는 도시락 제조기업 한국축산과 공동 기획한 상품으로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11만개 넘게 판매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하림과 JBP(Joint Business Plan)를 체결해 단독상품인 훈제 닭가슴살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외 신라명과 인기 상품인 '첫눈애바나나'와 '감자빵'을 냉동상품화하고, 하겐다즈 본사와 온라인 직거래를 실시하는 등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선무 위메프 직매입사업부장은 "신선함과 계절성, 배송 적합성, 시장성을 고려한 구색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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