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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시장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 "떡볶이・족발로 부자됐했죠"…25년 시장 지킴이
기사입력 2017-09-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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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MBN 특별기획 '시장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 오늘은 대구에서 손꼽히는 명물 시장, 서남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떡볶이 가게와 족발집으로 부자의 꿈을 이룬 25년 시장 토박이를 정수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정수정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구 달서구에 자리 잡은 서남시장은 족발이 유명하기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촘촘하게 늘어선 상점들.

그 사이로 '발군의 족발'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족발집 사장 이건아 씨는 25살 때 떡볶이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족발로 성공의 꿈을 이룬 전통시장 토박이입니다.

▶ 인터뷰 : 이건아 / '발군의 족발' 대표
-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거였고. 조금만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족발집 성공의 비밀은 위생과 제조 공정, 20~30대를 겨냥해 직접 개발한 소스에 있습니다.

커다란 솥단지에 푹 삶은 족발은 바로바로 진공포장되고 이후 매운맛이나 간장, 마늘소스 등 고객 취향에 맞게 양념이 이뤄집니다.

장사가 잘돼 2호점은 승계수업을 받는 26살 아들이 운영합니다.

▶ 인터뷰 : 손정대 / 2호 족발집 운영・아들
- "아무래도 요즘 SNS 시대잖아요. 그런 것들을 젊은 세대가 끌고 가기에, (사업에) 접목시키는 데 장점이 되는 거 같아요."

▶ 인터뷰 : 권아현 / 대구 달성군
- "평소에 자주 먹어요. 족발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서 옵니다. 가게가 세련되고 깔끔하니까…."

전통시장에서 족발이라는 평범한 상품을 팔고 있지만, 엄마와 아들은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성공의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MBN 뉴스 정수정입니다. [ suall@mbn.co.kr ]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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