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특허 기술이나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6억 달러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억5천만 달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통계 편제 이후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소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기관별로는 대기업, 산업별로는 전기전자 제조업 측면에서 수지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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