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와인과 양주를 제치고 처음으로 주류 수입액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맥주 수입액은 1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급증했습니다.
그동안 양주가 부동의 주류 수입액 1위를 차지하다 지난 2015년부터는 와인이 1위 자리를 차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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