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1% 오른 101.84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1.5% 상승한 반면 공산품 생산자물가지수는 제1차 금속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려 6월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전력과 가스, 수도는 전달보다 0.1% 하락했고, 서비스 부문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운수, 음식점과 숙박 등이 올라 전월보다 0.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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