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가 오늘(19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쿨푸드는 행사장 내 설치된 F&B존에 전용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브랜드 베스트셀러 메뉴 2종을 즉석에서 조리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스쿨푸드 푸드트럭에서 판매되는 메뉴는 스쿨푸드의 '장조림 버터비빔밥'과 '허니 딥 후라이즈' 2종입니다.

'장조림 버터비빔밥'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장조림과 버터, 장아찌를 스쿨푸드 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한 메뉴입니다.

'허니 딥 후라이즈'는 스쿨푸드의 배달 전문 매장인 '스쿨푸드 딜리버리'에서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신메뉴로, 달콤한 허니 메가 크런치와 크런치 오징어, 일본식 가라아게와 새우볼 튀김으로 구성됐습니다.

스쿨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서 2030대의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최접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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