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개정 협상을 위한 회의가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 무역대표부는 22일 서울에서 한미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영상회의를 갖고 이후 고위급 대면회의를 진행합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12일 한국 정부에 한미FTA 개정협상을 위한 공동위원회 특별회기 개최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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