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에서 신용등급 1등급과 2등급의 고신용자 대출비중이 일평균 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카카오뱅크로부터 받은 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출범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별 실행된 대출금액 기준 1등급과 2등급의 비율은 평균 64%로 나타났습니다.
3등급과 4등급도 26%를 차지해 1등급부터 4등급까지의 대출금액 비중이 전체의 90%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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