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파이럿츠 수윤, ‘맨홀’ OST 두 번째 주자 발탁...경쾌+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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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윤 사진=㈜레온코리아 |
‘맨홀’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로열파이럿츠(RP) 드러머 수윤이 발탁됐다.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OST PART. 2 수윤의 ‘너의 앞으로’가 공개됐다.
‘너의 앞으로’는 수윤과 아이코닉 사운즈 대표 프로듀서 Maxx Song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전체 프로듀싱은 ICONIC SOUND가 도맡았다.
네 남녀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너의 앞으로’는 드라마의 유쾌한 연출에 맞춰 제작됐으며 경쾌한 에너지와 신나는 밴드 사운드, 그리고 수윤의 선명한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수윤은 그간 로열파이럿츠의 드러머로 활동하다 지난 3월 14일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솔로 싱글 앨범 ‘엔젤(Angel)’을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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