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8월1일 코스닥 상장, 소감은?

·디앤씨미디어 공모 개요
공모가(확정) 20,000원
액면가 500원
상장주식수 4,034,223주
시가총액 806.8억 원
(자료:IR큐더스)

A. 웹소설 업계 최초의 상장
A.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 마련

Q. 웹소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A. ‘D&C Madia’에서 D는 디지털·C는 콘텐츠
A. 콘텐츠도 디지털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

Q. 현재 디앤씨미디어의 사업 구조는?

·디앤씨미디어 사업 분야
전자책 57.8%
종이책 41.5%
기타 0.7%
(자료:유진투자증권 / 2016년 기준)

A. 콘텐츠 프로바이더(Contents Provider) 사업 영위
A. 확보한 IP 활용 2차 저작물 제작 ‘OSMU’
A. 카카오페이지·네이버 등 20여개 플랫폼에 공급
A. 신성장 동력으로 ‘노블코믹스’ 사업 주력
A. 노블코믹스, 소설 기반 제작된 만화
A. 올 1월, ‘황제의 외동딸’ 웹툰 중국 서비스 개시
A. 중국 7개사 누적 조회수 12억 2천 6백만 뷰
A. 6월, ‘이 세계의 황비’ 중국 콰이칸 서비스
A. 북미·일본에도 콘텐츠 공급 및 확대 예정

Q. 대표작 ‘황제의 외동딸’은 어떤 작품?
A. ‘황제의 외동딸’ 현재 카카오페이지 연재 중
A. 누적 독자 수 276만 명?매출 13억 원 가량
A. 전체 매출 차지하는 비중은 7% 정도
A. ‘황제의 외동딸’ 통해 노블코믹스 사업 확신
A. 해외 진출의 초석 다지는데도 기여

Q. ‘라이트노벨’ 장르 국내에 탄생시킨 배경?

·라이트노벨 (Light Novel)
만화책과 비슷한 크기의 판형으로
만화 풍의 삽화가 포함된 소설의 장르

A. 2007년 당시 라이트노벨 장르 100% 수입?번역
A. 고유의 라이트노벨인 ‘시드노벨’ 창간

Q. 업계 최다 계약작가 보유, 비결은?
A. 15년 업력으로폭넓은 작가 발굴 네트워크 구축
A. OSMU를 통한 수익 극대화→작가 이익 실현

Q. 웹소설 매출에서 수익 분배 방법은?

·웹소설 수익 분배
30% 플랫폼 수수료
70% 작가와 CP사가 배분
- 배분 비율 상이

A. 2차 저작권·해외 진출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

Q. 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 지분 투자 배경은?

·디앤씨미디어 주주 구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52.6%
포도트리 18.4%
한국산업은행 3.2%
우리사주조합 1.0%
상장주선인 0.7%
공모주주(기관,일반) 23.9%
(자료:투자설명서, 유진투자증권)

A. 플랫폼과 콘텐츠 제공의 안정화 위한 전략적 협력
A. ‘포도트리’ 노블코믹스와 해외사업에 집중
A. 양사가 시너지 창출할 수 있을 것

Q. 추후 사업 확장 계획은?
A. OSMU 본격화를 통해 사업 영역 확장
A. 애니메이션·캐릭터상품·웹드라마 등 진출
A. 비주얼노벨 게임·오디오코믹스 사업도 확장

디앤씨미디어 신현호 대표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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