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실업자 비중이 외환위기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 실업자는 18만 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18.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장기 실업자 비중은 올해 초 11% 수준에서 지난달 18%로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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