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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대세된 4050 젊은 아줌마들
기사입력 2017-08-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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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영희 씨(59)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모바일로 옷을 많이 구입한다.


처음에는 직접 입어보지 않고 제품을 사는 것이 꺼려졌지만 한두 번 모바일 쇼핑으로 '득템'한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대부분 옷을 온라인으로 살 정도다.

13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판매된 마담 의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다.

스커트와 티셔츠 판매량은 각각 전년 대비 269%, 263% 늘었다.

최근 한 달(6월 24일~7월 23일) 사이에는 마담 의류 판매량이 더 늘어 전년 동기에 비해 166%나 많이 팔렸다.

이 같은 추세는 G마켓뿐만 아니라 의류업체가 운영하는 자사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LF가 운영하는 LF몰에서는 올 상반기 40·50대 여성 고객들의 구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증가했다.

닥스여성, 질스튜어트, 발렌시아가, 생로랑 등 고가 여성복·액세서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매가 일어났다.

특히 올 초에는 판매가가 1000만원이 넘는 닥스 여성 밍크코트가 온라인몰에서 판매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G마켓에서도 고가의 명품을 구매하는 4050세대 여성 비중이 큰 폭으로 늘었다.

올 상반기 명품백을 구매한 40·50대 여성은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4%로 절반을 넘어섰다.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4%인 것과 비교하면 이를 훌쩍 뛰어넘어 온라인 명품 소비 '대세'로 자리 잡았다.

반면 60대 이상으로 넘어가면 비중이 2%로 뚝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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