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박명수, 파티 떠난 아내에 “뭐라고요?”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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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박명수 사진=‘싱글와이프’ 방송캡처 |
‘싱글와이프’ MC 박명수가 아내의 여행을 보던 중 버럭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태국 방콕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친구와 함께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이들은 현지에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근처 로컬 마켓을 방문했다.
모니터를 하던 박명수는 “왜 마켓에 가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이유리가 “파티, 파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파티? 뭐라고요?”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수민은 여행지에서 만난 게스트 하우스 외국인들에게 소맥을 만들어주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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