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이번달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한화케미칼 신입사원 18명과 자원봉사자들은 2천여명에게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는 등 나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입사원 양수인씨는 "한끼의 작은 정성에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사회생활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회사입문교육의 필수 과정으로 반영해 매년 모든 신입사원은 부서 배치에 앞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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