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에이가 영화 관련 빅데이터 사업에 착수합니다.
이에스에이는 자회사 케이앤그룹의 맥스무비를 통해 영화 콘텐츠 빅데이터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스에이는 다음달을 시작으로 연내 총 2개의 수익사업 모델을 확정해 출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박광원 대표는 "맥스무비의 사이트 트래픽은 국내에선 CGV를 제외하고 1위 수준으로, 국내외에서 개봉되는 모든 영화, 스크린의 예매와 기사 데이터가 축적돼있어 활용될 수 있는 부문들은 매우 다양하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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