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여자를 굉장히 밝힌다” 폭탄 고백?…돌아온 ‘깨발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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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지석진 사진=‘두데’ 공식 인스타그램 |
그룹 2AM 조권이 깨발랄 매력으로 돌아와 팬들에 관심을 모았다.
조권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로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이블데드’를 소개하며 “나는 극 중 여자를 굉장히 밝히는 역할”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평소엔 상상하지 못할 파격적인 의상을 입는다”며 “야한 좀비역할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권은 방송에서 “얼마 전에 2AM이 9주년이었다”며 “제2의 2AM이 나오기 전에 좋은 노래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멤버들이 시간이 맞는다면 각자 상황에서 좋은 노래를 준비하고 싶다”고 말해 팬들을 기대케 했다.
한편 조권은 뮤지컬 ‘이블데드’에서 유난히 여자를 밝히는 스캇 역을 맡아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관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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