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가 6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11.2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월 이후 6년 6개월 만에 최고치이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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