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오늘(24일)‘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렴호민관 대표로 선서를 한 한찬규 선임연구원은 "KINS 청렴호민관으로서 늘 기관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반부패·청렴 활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 제도'란 국가 반부패·청렴정책과 기관의 청렴제도를 전사적으로 전파하고 확산시키고자 부장급 경영진 17인을 '청렴지기'로 차세대리더가 될 젊은 직원 대표 26인을 '청렴호민관'으로 임명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성게용 원장은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정기조에 발맞춰 우리 기관도 청렴지기와 청렴호민관이 그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