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초고소득자에 대한 증세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연간 영업이익 2천억 원이 넘는 대기업과 연간 소득5억 원이 넘는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에 찬성 여부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의 찬성률이 91%로 가장 높았고 노동직의 90%, 학생의 87%가 찬성 의사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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