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출격, 웃음 폭탄 예고 ‘코미디 빅리그’…‘예능감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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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마마무 솔라 사진=tvN 제공 |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코미디 빅리그’에서 반전 예능감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마마무 솔라가 특별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으로 관객들에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그는 ‘리얼극장 선택’ 코너에서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과 호흡을 맞추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솔라는 이날 미모의 간호 장교로 변신해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화끈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또한 그는 반전 예능감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솔라가 다친 병사에 인공호흡을 하겠다고 하자 양세찬, 황제성, 뮨세윤이 선택을 받기 위해 역대급 웃픈 몸 개그를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 개그맨 양세형도 지원 사격에 나서 재미를 더한다고 알렸다. 양세형 또한 ‘리얼극장 선택’에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코빅’에서 ‘리얼극장 선택’이 승점 14점으로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솔라의 열연이 독주에 힘을 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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