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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에 삼성생명 임원들 증언…`지배구조` 공방
기사입력 2017-07-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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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현직 고위임원들이 '삼성합병' 과정 등을 둘러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18일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직원의 속행공판을 열고 삼성생명 방영민 부사장, 손관설 상무, 이승재 전무를 증인으로 부른다.


방 부사장은 삼성그룹이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금융위원회 관계자들을 접촉하는 등 깊이 관여한 인물로 알려졌다.


특검에 따르면 방 부사장과 이 전무는 금융위에 '반대가 있더라도 삼성에서는 원안대로 전환계획 승인 신청을 강행하겠다'는 이 부회장의 뜻을 전달했다.

당시 금융위는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계획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특검은 삼성생명 임원진이 금융위에 강력한 뜻을 전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 부회장이 지난해 2월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단독 면담에서 금융지주사 전환 문제를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의심한다.


이날 증인 3명은 모두 이 부회장 측이 신청한 인물들로 변호인단은 특검 주장을 반박, 탄핵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손희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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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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