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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모한 액션
기사입력 2017-07-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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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청년경찰’에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지점은 바로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이 선보이는 액션이다. 혈기왕성한 이들의 액션은 무작정 상대방에게 덤벼드는 무모함과 젊은 패기가 돋보이는데, 이를 부각시키기 위한 몇 가지 설정이 존재한다.

‘청년경찰’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은 기준과 희열이 아직 어린 대학생이기 때문에 한 번도 주먹 싸움을 해보지 않은 것으로 가정했다. 때문에 두 청년은 납치사건을 목격한 순간부터 낯선 이들에게 습격을 받았을 때 특별한 대응을 하기보다 무작정 내달리기 바쁘다.

또한 학교에서 배운 방검술 등을 활용한 액션 장면은 이들의 본능적인 움직임을 살리기 위해 정해진 합을 피하고 롱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 같은 노력이 가장 돋보이는 장면은 기준과 희열이 양꼬치 가게에서 펼치는 액션 장면이다.

김주환 감독이 “CCTV에 찍힌 패싸움 같은 느낌의 사실적인 액션을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을 더한 이 장면은 무작정 싸움에 임하는 열혈 청춘들의 모습이 리얼하게 담겨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다른 설정은 기준과 희열의 액션이 학교에서 배운 무도를 바탕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유도를 익힌 기준은 상대방을 메치기로 넘어트리고, 검도를 배운 희열은 손에 잡히는 것을 위협적으로 휘두른다. 어딘지 서툴지만 나름의 스타일을 녹여낸 이들의 액션은 사건이 진행되면서 점차 진화하는데, 특히 클라이막스 액션 장면에서는 테이저건, 삼단봉 등 도구까지 능숙하게 사용하며 실전에 익숙해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액션을 통해서도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연출 의도를 전한 김주환 감독의 말처럼,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인 ‘청년경찰’의 독보적인 액션에 기대감이 쏠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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