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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고립되나’ 미국 제외한 G19 “파리협정은 비가역적” 선언
기사입력 2017-07-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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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탈퇴를 선언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을 “되돌릴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에 세계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고립시켰다고 비판했다.


G20 정상들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우리는 미국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결정에 주목한다”며 “여타 G20 회원국 정상들은 파리 협정이 되돌릴 수 없음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전격적으로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간의 산업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일으켰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중국이 자국 제조업을 부양하기 위해 만들어 낸 사기극이라고까지 비난하며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미국의 경제·주권에 악영향을 준다고 주장해왔다.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도 유지됐다.


세계 언론들은 이번 정상회의 폐막 선언문에 언급된 파리기후변화협정 내용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세계에서 고립시켰다는 평가를 내놨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국제 빈민구호단체 옥스팜의 스티븐 프라이스 토마스 캠페인 담당 이사를 인용해 "다른 19명의 정상은 파리협정을 불가역적인 것으로 확고히 지키는 데 반해, 화석연료 산업을 지키기 위한 완고한 주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고립되고 과거에 매여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세계 정상들이 기후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미국만 빼고'란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G20 정상회담이 미국과 다른 세계의 적나라하고 극명한 분리를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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