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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망 때문에…마스크팩株 웃고·울고
기사입력 2017-05-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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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상품'인 마스크팩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지만 관련 종목 실적은 정반대로 나타나 증권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스크팩 전문업체 제이준코스메틱(이하 제이준)은 올 1분기 6000만장의 마스크팩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432억원으로 같은 기간 무려 9배 이상 급증했다.


그러나 제이준과 달리 리더스코스메틱 실적은 오히려 쪼그라들었다.

리더스코스메틱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6억원, -6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액은 20.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것이다.


증권가에선 결국 두 업체의 판매망 차이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제이준은 처음부터 중국에 초점을 맞춰 총판매 법인을 중국에 세웠다.

현지 고용을 창출해 사드 악재를 피해갔다는 분석이다.

반면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른바 '보따리장수'에 의존한 판매 전략을 세웠다.

이들이 물량을 넘기면서 가격 경쟁이 벌어지고 판매가 늘어나도 이익이 줄어드는 구조가 나타났다.

실제 리더스코스메틱의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2015년보다 44% 급감했다.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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