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내실 있는 100년 기업 만들자"
기사입력 2017-05-18 10:52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사진제공 = GS칼텍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오는 19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내실있는 100년 기업과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자긍심을 갖자"고 말했다.


허 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칼텍스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회사는) 지난 50년 동안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967년 설립된 GS칼텍스는 50년동안 연간 매출을 12억원(1968년)에서 25조7702억원(2016년)으로, 일일 정제능력을 6만배럴에서 79만배럴로 각각 늘렸다.

지난해까지 여수공장에서 정제한 원유만 약 80억배럴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칼텍스는 경질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중질유분해설비 투자를 계속해왔다.

지난 2007~2013년에만 5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4개의 중질유분해설비는 일일 27만4000배럴을 정제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고도화 처리 능력이다.


이 같은 정제능력을 기반으로 2000년대 들어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0년 전체 매출액의 23%이던 수출비중은 2006년 50%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71%까지 확대됐다.


GS칼텍스는 석유정제 뿐 아니라 석유화학 제품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도 지속해왔다.

지난 2000년 제2방향족(벤젠·톨루엔·자일렌) 생산설비를, 2003년 제3파라자일렌 생산설비를 각각 구축했다.


GS칼텍스 여수 공장 전경. [사진제공 = GS칼텍스]
미래 먹거리가 될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GS칼텍스는 지난 2007년 바이오부탄올 양산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10년동안 관련 기술을 확보하면서 국내외 4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 약 500억원을 들여 바이오부탄올 데모플랜트를 짓기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또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미래전략팀과 위디아(We+Dea)팀을 신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전략팀은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방향을 제시한다.

또 파괴적 혁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도 한다.

위디아 팀은 전기·자율주행차, 카셰어링 등 새롭게 뜨는 사업 아이템을 활용한 사업변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