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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브렉시트 29일 발동"…영국 - EU 이혼협상 시작
기사입력 2017-03-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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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을 위한 리스본조약 50조 발동일로 29일을 지정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과의 본격적인 '이혼 절차'를 알리는 리스본조약 50조를 29일에 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팀 배로 EU 주재 영국 대사를 통해 이날 아침 도날트 투스크 유럽 집행위원회 의장에게 영국 정부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 총리 대변인은 "투스크 의장은 48시간 안에 답변을 주겠다고 말했다"며 "EU는 브렉시트 협상을 즉시 시작하길 원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27개 회원국은 이르면 4월 말 협상 가이드라인을 승인하게 된다.


EU에 제출될 서한에 영국이 원하는 협상 내용이 담길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메이 총리는 29일 영국 의회에도 브렉시트 협상 개시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영국은 지난해 6월 23일 국민투표에서 51.9%의 찬성으로 EU 탈퇴를 결정했으며 메이 총리는 그동안 3월 말 안에 탈퇴 협상 개시의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언명한 바 있다.


[김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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