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공모가인 4천500원을 크게 웃돈 6천1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급등세를 보인 신신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8천2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국내 최초로 '파스'를 도입한 기업으로 잘 알려진 신신제약은 패치제를 중심으로 일반의약품 시장 뿐 아니라 전문의약품 시장으로도 적극 진출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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