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현대차, 쌍용차에서 제작ㆍ판매한 4개 차종 3만3천204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리콜 차종은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2.0 LPe 승용차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제작된 차량 6천844대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제작된 쌍용차 티볼리 1만4천831대입니다.
또 지난 2007년 3월 7일부터 그해 8월 14일까지 제작된 현대차의 그랜저 승용차 1만912대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생산된 투싼 승용차 617대 차량도 리콜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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