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채권투자 682억9천만 달러 기록…'역대 최대'

2분기 우리나라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해외 채권투자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올해 2분기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해외채권투자 잔액은 68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분기 보다 91억5천 만 달러 오른 것으로 지난 2002년 말 이후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