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심리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의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포인트 증가한 102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두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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