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 노사가 업계 처음으로 '잡 셰어링' 도입에 합의했습니다.
잡 셰어링은 직원들의 근무시간과 임금을 줄이는 대신 고용은 유지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한화종합화학은 현재 4조3교대에서 5조3대교로 현장직 근무를 바꾸고 임금은 최고 20%를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종합화학은 지난해 노사간 대립에 따라 직장폐쇄까지 강행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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